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건물 첨탑에 꽂힌 십자가 보다 많다는 카페지만 아직도 한 모퉁이를 지나면 새로운 카페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곳입니다. 아니, 커피도 마시는 곳입니다. 관계의 장이고 잠시 새로운 분위기를 빌어 쓰는 점유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그 수많은 카페에서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언제나 편안하게 찾아가는 카페가 있나요?
스물한 번째 W.LETTER는 지역을 일으키거나 변화시키기도 하는 최전선에 있는 F/B 비즈니스, 그 중에서도 카페의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