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라는 네이밍은 처음 들었을 때는 좀 유치하다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요. 그 이름을 증명하는 행보 앞에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새로운, 진(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입는 옷).
우리가 어떤 것을 보고 '새롭다'라고 생각하거나 감탄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다름과 새로움을 게으르게 구분할 뿐더러 단지 좋은 것을 새로운 것으로 동일시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말 새로운 것은 그것을 본 순간 다른 것들이 올드한 것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뉴진스는 이러한 징후를 선사했는데요.
브랜드로서 뉴진스를 학습할 요소는 가득합니다. 어떻게 어도어가 뉴진스라는 브랜드에 가장 최전선의 브랜딩을 쏟아부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